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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드라마]/사내맞선

03 집으로

 

앉은채로 잠들어버린 금희

 

옆으로 쓰러지니까 일단 받쳐줌

 

 

순간 당황하지만 금희를 바라보는 태무

 

하리가 깨니까 당황해서 밀어버림

 

 

거의 다 왔나봐요

 

딴청 피우다가 슬쩍 보고

 

넥타이 한 번 만져주고

 

 

그럼 저희는 이번 주말에 봐요

 

신금희씨 말입니다.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지 않습니까

 

감정 과잉에 산만한게 귀여운건가?

 

 

 

왜 웃으십니까?

 

 

아무것도 아니야

 

 

 

 

완전히 빠진 강태무

얼굴 찍힌거 보고 저렇게 설레는 미소를 지을 일이냐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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